8일 용인시는 자매도시인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류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시청을 방문한 보자로브 하이룰로 페르가나주지사와
백군기 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경제,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용인시와 페르가나주는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양 지역의 축제에 상호 공연단을 파견, 초청하는 등
교류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