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관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한
30명의 제7기 SNS 시민 서포터즈가
14일 시청 비전홀에서 발대식과 함께 공식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 말까지 시정 전반과
용인시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시는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글쓰기와 사진촬영 기법 등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매달 활동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