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수원 전세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피해 주택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센터에 들어 온 피해 신고 건수는 408건으로, 대부분이 잠적한 임대인 정모 씨 일가로부터 피해를 입은 20대와 30대 입니다.
경기도는 정씨 일가의 주민번호와 국토부 건축행정시스템 등을 활용해 정씨 일가 소유 주택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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