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래퍼 비오와 독보적 감성 보이스 폴 블랑코의 힙합 콘서트 펼쳐져 -
▲어텐션라이브#2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28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24 어텐션 라이브 #2’를 개최한다.
‘2024 어텐션 라이브 #2’는 지난 4월 ‘카더가든’과 ‘디에이드’가 출연한 첫 번째 시즌에 이은 두 번째 시즌으로 이번 공연은 청년층의 두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와 독보적인 감성 보이스를 자랑하는 ‘폴 블랑코(Paul Blanco)’의 수준 높은 힙합 무대로 마련되었다.
비오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 흔히 볼 수 없는 미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하듯 랩을 하는 싱잉 랩뿐아니라 타이트한 랩과 퓨어한 보컬 등을 미성으로 구사하며 다양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사, 작곡도 직접 맡는 등 무한한 음악적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어 장래가 더욱 촉망되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폴 블랑코는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까지 겸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이다. 음악성 면에서도 상당히 주목을 받는 그는 힙합계의 기대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본인의 장기인 시원한 톤과 훅메이킹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의 ‘어텐션 라이브’ 공연은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의 청년 지원 콘텐츠로 매회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가을밤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보이스, 두 힙합 뮤지션의 출연으로 특히 청년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인기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켓 오픈은 8월 27일 예정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CS센터(031-260-3355, 33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