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15일 용인시게이트볼 실내구장에서 제1회 용인시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구연호 게이트볼 회장님과 김상수, 남홍숙, 황미상 시의원님과 게이트볼 처인구지회 김장호 지회장, 용인시산림조합 임직원 등과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인시산림조합이 주최하고 용인특례시 게이트볼 처인구지회가 주관했다.
이날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증진과 어르신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읍면별 14팀과 300여명이 참가하여 우승 준우승 3위까지 각 팀별로 시상을 진행했다.
이대영 조합장은“제1회 용인시산림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여 기쁘다.”며“지구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울창한 숲을 만들고 산림을 가꾸어 자연 생태계를 안정시키는 것이며, 용인시산림조합은 산림과 임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용인시산림조합이 조합원님의 권익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여와 어르신들께 봉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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