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택시 운수종사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용인시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하고
22일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인터뷰] 백군기 용인시장
이곳이 여러분들의 피곤한 마음, 어찌보면 정말 여러분들 고생하시죠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는 공간에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개관식에 참석한 백군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용인시 2천 여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감사하며, 택시복지센터를 휴식과 소통,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임병로(택시기사)
쉼터가 없었는데 일하다 쉬는 휴식 공간이 생겨서 와서 피로도 풀고 운동도 그러다 보면 서비스 질 향상에 좋아지겠죠.
처인구 백옥대로 1301에 지상4층 규모로 세워진 택시복지센터는
자가정비장과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