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추진 현황 공유 등 지역 발전 현안 논의 -
![8.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0일 경기도의회 수지구 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했다.jpeg](http://greenct.kr/data/editor/2502/20250212184852_55fe86e25fe0b58314a66303df813471_csb0.jpeg)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0일 경기도의회 수지구 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0일 구청 영상정보실에서 경기도의회 수지구 지역 도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과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지미연, 김선희, 강웅철, 윤재영 의원과 이영민 수지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논의했다.
이영민 수지구청장은 2024년도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미연 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선희 의원은 “확보된 재원은 신속히 집행해 사업 효과를 시민들이 빠르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강웅철 의원은 “이런 소통의 자리를 통해 지역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윤재영, 의원은 “수지구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