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인터넷배너 시안(용인투어패스) (3).jpg
뉴그린저널 SNS를 방문해 보세요.

영상뉴스 | 경기도 | 문화공연 | 여행&맛집 | 생활&연예 | 건강&스포츠
영상뉴스    |  동영상  | 영상뉴스
버려지는 장난감 수천 톤‥"출입증으로 변신"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작성일 22-02-15 08:21
 

앵커

매년 버려지는 장난감이 수천 톤이라고 합니다.

아깝기도 하고 환경적으로도 큰 문제지요.

인천시가 이런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아 출입증으로 재생하고 있습니다.

 

기자

버려진 장난감들이 커다란 자루에서 쏟아집니다.

인천에서만 6개월간 142톤을 수거했습니다.

장난감은 여러 소재로 만들어지다보니 재활용도 못하고, 태워 없애던 것들인데

이제는 출입증으로 변신했습니다.

가장먼저 인천공무원들의 네임텍으로 1만개를 만들었습니다.

 

출입증 생산업체

이 네임텍을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자

출입증 목걸이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일회용 컵이 아니라 여러번 쓸 수 있는 다회용 컵에 담아달라는 주문

인천 시청앞 21개 커피숍들이 다회용 컵을 공유하면서 쓰레기배출량은 3분의 1이 줄었고 일회용 컵 구입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운영

공유텀블러 사업을 해서 주변 카페나 이런 상권에 도움을 준다라는 정책 자체가 시도자체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서.

 

기자

모든 폐기물을 재활용해 한 번만 쓰고 버리는 쓰레기를 없애는 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인천시 자원순환과

버려지는 자원이 어떻게 재활용이 되었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기자

환경 특별시를 선포한 인천은 장례식장 다회용품 사용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재활용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전재호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j234.jpg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가족테마 광고시안(금리5.0%~)_1.png
동영상의 최신글
  8년 전 지방간 판정, 하지만 하루 두잔 커피…
  [슬기로운 생활뉴스] '백일해' 환자, 지난해…
  국내 여행지의 재발견…‘경기 광주’로 떠나볼까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中 "푸바오 12일 대중과 만난다"...이사 …
  서울 이어 경기도 상승‥1기 신도시 아파트값 …
  [풍경여지도] 자연 그대로 건강한 삶 - 경기…
  스웨덴국립미술관 작품 한국에 상륙! 북유럽의 …
  난개발 오명 벗고 미래도시 표본 만든다…용인시…
  "북한에 편입한 것 같다"…경기북도 새 이름에…
j234.jpg
뉴그린저널 - 뉴그린저널 , 생활정보, 인물대담, 칼럼사설, 시민투고 기사, 포토 제공, 그린저널 2024년 11월 06일 | 손님 : 416 명 | 회원 : 0 명
뉴스종합
경기시사 
용인시사 
정치시사 
경제·IT시사 
사회시사 
교육시사 
환경시사 
기획취재
기획취재 
인물탐방·대담 
오피니언
칼럼&사설 
포토포토 
맛집&명소 
생활정보
주요행사안내 
가볼만한곳 
동영상
영상뉴스 
경기도 
문화공연 
여행&맛집 
생활&연예 
건강&스포츠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4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스크린샷 2024-10-15 131527.png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10-5682-3978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