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여의도연구원장(연천/동두천) 초청 특별 강연 - ‘내년 총선 승리전략’을 주제로 강연 - 송춘근 2023-11-23 0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지난22일 칼빈대 대학원동 4층 훌랄라홀에서 칼빈대 서현정치경제학교 및 이안상회와 함께하는 특별강연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여의도연구원장 ‘내년 총선 승리전략’을 주제로 강연 칼빈대 서현정치경제학교(이사장 김현욱)는 22일 칼빈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여의도연구원장)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내년 총선 승리 전략’을 주제로 김 의원의 지난 선거 경험과 내년 총선 선거 전략에 대해 선거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먼저 “‘졌잘싸’라는 말이 있다. 즉 ‘졌지만 잘 싸웠다’는 본인이 싫어하는 말”이라면서 “선거에서는 이겨야 하는 게임이고, 어떻게 이길 것인가의 문제”라고 말했다. 또 “일반적으로 선거에는 무당층이 25% 정도 존재하지만, 20~30대는 50%가 될 수도 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경제로 귀결된다”며 “선거는 위기론과 기회론이 공존하는 것이 요즘 현상”이라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사회 교육 경제분야에서 공을 세우는 분들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우로부터 세정중학교 운영위원회 회장 이영주,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이선희, 용인특례시 경북사랑 이사 이정진, 김성원 여의도 연구원장, 용인민속5일장 회장 김이근, ㈜우리펫 장례 대표이사 조항민, 첫 번째 “선거는 내가 하는 것이다. 간절함이 만들어내는 기적이다. 여기에 가족이 도우면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두 번째 “인지도 올리는 방법이다. 先인지-中인식-後호감의 방식으로 연결해야 한다. 명함·플래카드·SNS를 차별화해야 한다. 세 번째 “나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의 문제다. 미래 희망을 주고, 어떠한 희망이 있는가”의 문제라고 했다. 네 번째 “정책보다는 슬로건의 중요성이다. 본인의 예를 들며 ‘대통령이 선택하고, 국회의장이 신뢰하고, 경기도지사와 소통하는 힘 있는 젊은 일꾼’을 활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다섯 번째 “호감도 어떻게 올릴 것인가의 문제다. 사진 한 장을 찍더라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동일한 상황이 반복되는 선거는 없다”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사고 속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에서 미국을 상대로 승리한 3不 전략을 소개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즉 ▲적이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았고 ▲적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았고 ▲적이 예상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싸우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김성원 의원은 정통 보수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한국을 아십니까?” 영상으로 감동을 주며, 박수와 함께 특강을 마무리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경기의정대상 특별상 수상 23.12.12 다음글 이용욱 의원,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한 공으로 사회복지정책부문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