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갑 출마 선언 -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전 부산경찰청장) 송춘근 2023-12-13 11: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갑 출마 선언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전 부산경찰청장)이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전 실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검찰독재에 대한 항쟁과 정권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 통합과 포용의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 처인의 세계 반도체 중 심도시 발전 계획 처인의 교통과 문화인프라 구축 계획을 공약으로 밝혔다. 특히 발전하는 처인의 위상에 걸맞는 실렸있는 리더라는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또한 "우리 정치는 두 진영으로 갈라져 극단적인 투쟁과 대립으로 날밤을 지새고 있다"고 진단하고 김대중 정치학교 2기 회장이며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으로 통합 과 포용의 김대중 정신을 현실정치에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SK와 삼성의 초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처인에 대해서는 정치적.정책적: 행정적 지원과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부 조직과 기능의 작동 원리, 예산과 정책의 결정 과정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 부처에 폭넓은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어서 용인 반도체 메카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열악한 처인의 교통•문화 인프라를 개선할 것을 공약하면서 특히 용인 연고의 프로축구단과 시립교향악단을 창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전 실장은 경찰대학 수석 입학, 행정고시 합격 이력과 함께, 경찰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국무총리실•청와대 등 국정 최고사령탑에서 근무한 경력을 내세우며 발전하는 처인에 걸맞는 실력있는 리더란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신년사 23.12.29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경기의정대상 특별상 수상 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