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집중호우 대비 하천 변 5곳에 구조장비 설치 송춘근 2023-08-10 1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마북동 관계자가 구성파출소 관계자와 함께 탄천 보도교 한 곳에 구명부환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구성파출소(소장 박경배)와 탄천과 마북천 변 등 5곳에 구조장비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치한 구조장비는 구명부환(구명튜브), 구조로프 등이다. 마북동과 구성파출소는 집중호우 등 예보가 발령되면 합동으로 긴급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역 자율방범대와 함께 집중적으로 피해 우려 지역을 순찰하고, 안내표지판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하천 변 출입구에는 안전 현수막을 게시했다. 동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을 점검하고 있다”며 “구성파출소와 함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11월 30일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 농지법 위반행위 집중단속 23.08.10 다음글 죽전2동 주민자치위원회, ‘깨끗한 탄천 만들기 EM흙공 던지기 행사’ 개최 23.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