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가 새로 설치한 성복고가하부 게이트볼장 그늘막과 벤치(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수지구는 성복동 성복고가하부 게이트볼장에 그늘막과 벤치 등 편의시설을 보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서 게이트볼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늘어났지만, 햇빛을 피해 쉴 곳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수지구가 새로 설치한 성복고가하부 게이트볼장 그늘막과 벤치(사진제공=용인시)
구는 게이트볼장에 그늘막 1개, 벤치 2개를 설치했다. 오는 6월에는 수지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의 인조잔디와 조명도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편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