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3c11c7c1-8adf-4916-bb72-1358234c2b3e.png
뉴그린저널 SNS를 방문해 보세요.

경기시사 | 용인시사 | 정치시사 | 경제·IT시사 | 사회시사 | 교육시사 | 환경시사
환경시사    |  뉴스종합  | 환경시사
올해 도내 뎅기열 감염 9명. 경기도, 10월까지 해외 유입 모기  
- 수원시 6개 지점 개체수 밀도 및 병원체 조사, 방역 대책 자료로 활용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작성일 23-04-09 10:15
 

○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 선제 대응 위해 4월부터 흰줄숲모기 감시

 - 수원시 6개 지점 개체수 밀도 및 병원체 조사, 방역 대책 자료로 활용

○ 해외 방문 후 발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의심되면 의료기관 방문


모기+분류+사진.jpg

▲모기분류사진(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흰줄숲모기 감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 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의 도내 환자는 2019년 84명에서 2020년 13명, 2021년 0명으로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대폭 줄었다가 2022년 24명, 2023년 3월 기준 9명으로 증가 추세다.

 

연구원은 수원시 6개 지점에서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를 매주 채집하고 개체수 밀도와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조사해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에 사전 대응한다. 채집 모기로부터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질병관리청과 해당 시에 신속하게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므로 발열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줄 것을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그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크린샷 2024-12-04 152045.png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가족테마 광고시안(금리5.0%~)_1.png
뉴스종합의 최신글
  김창식 의원, 산불 예방 및 조기 진화를 위한…
  서성란 의원, 말산업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오수 의원, 경기도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
  안명규 의원, 통곡의 벽을 희망의 문으로...…
  양우식 의원, 경기의정연구센터 설립 위한 조례…
  배달특급-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배달앱사(社), …
  경기도, ‘2025년 안전진단전문기관 워크숍’…
  용인특례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용인특례시, 건강한 마을 공동체 조성과 환경개…
  용인특례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개최
j234.jpg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5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160_600.jpg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10-5682-3978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