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벽면 인테리어 조형물,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및 경기도 품종 개발성과 전시, 선인장 다육식물 그림전 및 민화전, 선인장 쉼터,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온라인 매체를 활용 비대면 소통을 강화한Live 방송 등 하이브리드 전시
- 코엑스 내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다채로운 영상 제공
▲'제 18회 선인장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1층 로비에서 「제18회 선인장페스티벌」을 연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와 코엑스가 참여하는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새로운 시작(Restart!), 선인장 다육식물의 설렘」을 주제로 선인장 다육식물 소비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버와 함께 하는 Live 방송」 실시간 온라인 소통 이벤트 진행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QR코드 해설 제공 ▲대형 벽면 인테리어 조형물 전시 ▲선인장․다육식물 그림전과 민화전 전시 ▲선인장․다육식물 대형 전광판 홍보영상 등이다.
특히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들을 전시하고 현장판매와 함께 다육식물 화분 심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https://nongup.gg.go.kr)을 확인하거나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031-8008-9539)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민에게는 설렘을 주고 농업인들에게는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