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2동, 주민 보행안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송춘근 2022-07-08 0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쥬네브삼거리 바닥형보행신호등(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기흥구 동백2동이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LED 바닥신호등과 안전 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은 동백 쥬네브 삼거리와 초당중학교 앞 횡단보도엔 야간에도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LED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또 초당역 일대 105m 구간엔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5개의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이를 위해 동은 용인형주민주도마을만들기 사업과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7355만원을 투입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교통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각종 아이디어를 찾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안천 산책로 13.2km 구간에 안심번호 부여 22.07.10 다음글 처인구, 민간단체와 수해 피해복구 협력 체계 구축 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