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6년도 예산안 등 안건 심의 - 뉴그린저널 2025-12-12 1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폐회(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간의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보류됐던 세종포천고속도로(가칭)동용인 IC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을 포함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작성된 5건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6년도 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2026년도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편성하기로 했고, 세출부분은 3조 5174억 4325만 8000원 중 방과후교실 지원 등 3개 사업에서 총 4억 3000만 원을 감액했다. 한편,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처리 요구사항 416건, 건의사항 196건 등 총 612건을 지적했다. 또한, 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위한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신민석 의원, 동천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속한 정상화 촉구 25.12.12 다음글 강태형 의원, 김동연 지사와 현장 대담자로 참석해 안산선 지하화-초지역 개발 통합 전략 촉구 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