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송전공설묘지 환경정비 공사 완료…11일 개방 - 화장실 재설치와 진입로 확장, 주차공간 확보해 방문객 편의성 높여 - 송춘근 2023-09-07 07: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화장실 재설치와 진입로 확장, 주차공간 확보해 방문객 편의성 높여 - ▲송전공설묘지에 새롭게 설치된 화장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이동읍 소재 송전공설묘지 주변을 정리하고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환경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1일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기존 재래식 화장실과 외부 개수대를 철거하고 새로운 시설을 설치했다.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 공간 확보 공사까지 마쳤다. 이 시설은 성묘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인 9월 11일부터 개방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관리를 도시공사에 위탁해 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언제나 쾌적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추석 성묘객들의 방문을 앞두고 송전공설묘지를 포함한 16곳의 공동·공설 묘지에 제초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3억원 들여 매미산 둘레길 조성했다 23.09.08 다음글 9월 20~22일 경기환경산업전 개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연계 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