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3일(화) “더 똑똑해진 챗GPT, 어떻게 활용할까” 주제로 500명 모집
○ 5월 30일(화) “챗GPT 시대, 문서작성법” 주제로 30명 모집(실습형)
○ 실시간 화상강좌로 장소 구애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선착순 마감
○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이해, 프롬프트 고도화 방법, 문서작성법 등
▲화상학습썸네일-권윤혜(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이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활용 방법과 실습 중심의 문서작성법 교육을 실시간 화상 강좌로 23일과 30일에 각각 진행한다.
23일은 ‘더 똑똑해진 챗GPT, 어떻게 활용할까’를 주제로 권윤혜 디노클래스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개념과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프롬프트 고도화 방법 및 수익화 방안에 대해 90분간 강의한다. 모집인원은 500명이다.
30일은 ‘챗GPT 시대, 문서작성법’을 주제로 이광춘 한국 R 사용자회 이사가 챗GPT를 활용한 문서 요약, 개체명 인식, 문서 생성, 문서 변환, 번역 등 디지털 글쓰기 방법에 대한 실습강좌를 90분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두 강좌 모두 실시간 화상강좌로 개설되며,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편리하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 저녁 7시에 시작하며 실시간 화상 강좌 특성상 강의 종료 후에는 다시 볼 수가 없다.
참여 방법은 ‘지식’ 누리집(www.gseek.kr) 회원가입 후 ‘화상 학습’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의 전날까지 교육생 모집이 진행되나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지식회원 및 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용자 5,001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온라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678명(96%)이 관련 교육과정 개설 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5월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개념과 이해, 분야별 적용사례, 활용 방법(문서작성, 코딩 등)에 대한 도민 대상 실시간 화상교육을 매월 두 차례 정도 총 1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조태훈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경기도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경기도정에 접목하기 위해 전담 기구를 조직하고, 추진계획(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변확대를 위해 도민 대상 교육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지식’은 경기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무료 평생학습포털서비스로 외국어, 자격취득, 생활 취미 등 9개 분야 총 1,700여 개의 온라인 평생 학습 강좌를 365일 상시 운영 중이다.
또한 실시간 화상 강좌를 통해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배우는 실습형 강좌도 매월 색다른 주제로 개설 중이다. 31개 시군 어디에 거주하든 상관없이, PC, 스마트폰을 통해 ‘지식’ 누리집(www.gseek.kr)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