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2일부터 다음 달 15일 까지 2022 ‘용인 생활문화학교’의 문화예술 교육 운영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생활문화 동호회 육성사업인 ‘용인 생활문화학교’는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의 생활문화 활동 공간을 발굴하고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주체적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용인 생활문화학교 운영 사진(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생활문화 기반의 교육 기획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가진 용인시 문화예술 단체라면 누구나 공모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구별 1단체씩 총 3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2일부터 5월 15까지며, 최종 선발된 단체에게는 최대 7백만원의 운영지원금과 생활문화 기획 전문가로부터의 컨설팅 등 기획 역량 강화 기회가 제공된다. 2022 ‘용인 생활문화학교’ 교육 운영단체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