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이동노동자 쉴 권리 보호 위한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설치 확대’ 사업 추진중
- 접근성이 좋은 곳 선정해 연내 운영 시작
○ 올해 8개소를 시작으로 ’26년까지 총 20개소 추가 설치 예정
▲간이쉽터-고양장항(사진제공=경기도)
휴게공간이 따로 없는 대리운전기사, 배달종사자, 방문학습 교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개소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는 경기도가 올해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8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도는 현재 용인·성남·안산·남양주·파주·이천·구리·…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실버카 기탁식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이동농업협동조합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행보조기구인 ‘실버카’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동농협 측은 1250만원 상당의 ‘실버카’ 49대를 전달했다.
수납기능과 휴대용 의자 기능을 갖춘 ‘실버카’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어준선 조합장은 “몸이 불편해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두유를 전달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상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순)가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두유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절마다 건강식 등을 전달하는 ‘건강한 계절나기, 면역력 플러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동 직원과 함께 7개 조로 나눠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
- 복지 사각지대 이웃 함께 찾읍시다…주민 대상 안내문과 생활소품 비치 -
▲10-1~10-2. 풍덕천2동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게시대를 운영한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생활소품을 비치한 게시대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0-1~10-2. 풍덕천2동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게시대를 운영한다(사진제공=용인시)
게시대엔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안내문이 부착된 마스크와 냄비…
- ‘꿈꾸는 반찬’과 협약 맺고, 관내 8가구와 일대일 매칭해 방문키로 -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꿈꾸는 반찬'과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지역 내 반찬가게 ‘꿈꾸는 반찬’과 이웃사랑을 위한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우리 이웃, 안녕하세요?’사업은 ‘꿈꾸는 반찬’ 측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월 1회 나홀로 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조리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구매해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 용인특례시, 관내 5~7세 유아·학부모 1200가구에 심리 검사, 상담 등 지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성풍솔레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소재 조명설비 생산기업 성풍솔레드(주)가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성풍솔레드(주) 설립자 손정원 회장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엔 이충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
○ 기업체‧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김밥‧생선회 등 일반음식점 1,020곳 식중독 예방 자문
○ 6~8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생선회 등 취급음식점 중점 점검
▲경기도,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 실시(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11월까지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기업체의 소규모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위생 취약 시설 1천20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자문을 실시한다.
특히 6~8월에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생선회 등 취급음식점을 중점 점검한다.…
○ 봄 새 학기 시작되면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는 현상 발생
- 올봄 특히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주의 당부
- 지난 3년간(2020년~2022년) 식중독 분석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주원인(43.5%)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겨울보다 봄철에 극성. 1~2월보다 3~4월에 2배 가량 증가
▲경기도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식중독 환자 725명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된 식중독의 경우 겨울철(1~2월) 대비 봄철(3~4월…
○ 지원 대상 : 도내 60세 이상 홀로 사시는 어르신, 기초노령연금·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가스 안전 취약계층 중 하나 이상 해당되는 가구
○ 3월 중 지원 세대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와 함께 무료 설치
▲타이머콕 사진(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60세 이상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가스 안전 취약계층 3,900세대에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 콕·CO 경보기’를 무료로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2023년도 가스 안전장치 보급 사업에 2…
- 경기도, 경기금융복지센터 ‘경기도민 악성부채 해방일지’ 발표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사진제공=경기도)
#. 식당 경영 중 사업실패로 2000년 약 6천만 원의 채무가 발생한 A씨는 그 이듬해 배우자와 이혼하며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됐다. 공사 현장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보니 20년간 빚을 갚지 못했고, 대부업체의 채무독촉을 받자 경기금융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센터에서 종합 상담을 통해 개인파산을 신청했고, 2022년 7월 개인파산 면책 결정을 받았다. 추가 복지 연계를 통해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
▲홀몸 어르신 대상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한 원삼면 봉사단체의 모습(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봉사단체 ‘엄지회’가 14일부터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엄지회는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 봉사 뜻을 모아 2년 넘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38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했고,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
○ 2020~2022년 최근 3년 경기지역 치매노인 실종 관련 출동 건수 763건 집계
- 4월 75건 최다 등 봄철과 초여름에 출동 집중
- 치매 노인 특성 파악해 주요 장소 우선 수색 및 드론 등 활용해 집중 수색 등 실시
▲경기도에서 실종된 치매노인 찾기 구조사진(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에서 실종된 치매노인을 찾기 위한 119출동은 봄철에 집중되고, 사망사고는 추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노인 수와 상관없이 면적이 넓은 도농 복합지역에서 실종자가 …
○ 광명시 음식점 위생 등급제 모범지역 지정 운영
- 모범지역 음식점 40개소 대상, 음식점 위생 등급 지정 추친
- 음식점 위생 등급제 모범지역 지정 운영 사업비 1억 원 지원
▲어반브릭스(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추진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 모범지역’ 사업을 적용할 첫 대상 지역으로 광명시 어반브릭스(일직동)를 지정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지역은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어반브릭스․유스트리트몰 모범지역 …
○ 9개 시‧군에서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가사 스트레스 심리 상담 및 연계 치료지원, 가사 서비스 지원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공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가사(家事)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심리상담, 정리수납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3~5월 용인시 등 9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전체 시‧군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곳에서 준비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시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