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건설이 유림동에 백미 10㎏ 200포를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관내 위치한 ㈜토우건설(대표 차윤수)이 백미 10㎏ 200포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백미는 800만원 상당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토우건설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했다.
토우건설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 500만원과 김장배추 400포기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가구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윤수 대표는 “오랜 경기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