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명주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25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소재한 명주병원(원장 신명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의 건강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들은 명주병원에서 외래·입원 진료, 종합검진 시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선뜻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명주병원은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척추센터, 관절센터, 외과센터 등 11개 전문센터를 두고 있으며 심장내과, 흉부혈관외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등 22개 과목을 진료하는 종합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