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건 자신이 "공금횡령" 사건에 몰리자 선임 강시한 상인회장 끌고 들어와 물타기 시도 결국 공금횡령죄로 고소
- 강시한 "경찰 검찰 조사 전부 무혐의" 처분 결정(공금형령죄 무혐의, 업무상 배임 동일 사건 재탕 고발 각하 처분, 명예훼손 고소 대상 아님)
경기전통시장 소상공인 뉴스 강시한 기자에 따르면, 용인중앙시장 김진건 전) 상인회장 선임 상인회장인 강시한 본 기자에게 무고죄 역고소 당하였다고 한다.
2021년부터 22년까지 용인중앙시장 제9대 상인회장을 역임한 김진건은 상인회장 시작과 동시에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비로 자신의 개인 사업장에 약 100회에 걸쳐서 사적으로 식사를 배달을 시켜 먹은 사실과 현수막 비용 유용, 청소 도구 비용 유용으로 상인회 자체 감사에 적발 감사와 약 1년 가까이 설전을 벌리다가 공금횡령죄로 처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선임 상인회장인 강시한(2017년 ~ 2020년) 본 기자가 상인회장 퇴임한지 3년이 지난 시점에 물고 늘어져 물타기 시도하여 '강시한도 똑같이 공금횡령했다'며 악의적인 계획적인 루머를 흘리고 급기야 언쟁 끝에 본 기자를 고소하였다.
2023년 1월 31일 자신이 상인회장 퇴임하는 날 고소했다.
김진건은 자신의 고소 명분을 쌓기 위해 함께한 집행부들과 짜고 2022년 12월 14일 긴급 이사회의를 소집하였다. 강시한이 이케아 상품권과 펜션 관련 약 1800여만 원을 횡령했다며 약 70분간 강시한 죽이기 일방적인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이케아상품권을 자신의 지하 창고에 두고 맘대로 사용 횡령했다.
하지만 같이 회의에 참석한 김철 청년회장은 이케아 상품권을 당시 상인회장 지시를 받고 펜션 물품 구입과 상인 전체 회원님들 추석 선물을 구매하였고, 약 3300만 원을 청년들과 이케아 매장에 직접 가서 사용했다는 사실 확인서를 작성하였다.
인윤경 실장(사무실 직원) 또한 이케아 상품권을 직접 본인이 수령했고, 부피가 커서 사무실 금고에 보관이 어려워 김진건 수석부회장 등과 임원 회의후 강시한 상인회장의 지하 창고에 보관하자 결론 보관하게 되었다고 사실 확인서를 작성하였다.
펜션 관련 1800여만 원은 김진건 수석부회장이 시장 활성화에 쓴다고 달라고 해서 400만 원 지급(경찰 진술에서는 부인함) 했고, 정인완 부회장에게 인건비로 500만 원, 펜션 토목 공사 인테리어 등에 약 600만 원, 펜션 정자 설치비에 300만 원 사용 내역과 증빙서류를 제출했다.
22년 12월14일 긴급이사회의 참여한 이사들은 당시 상인회장인 김진건, 김명석 수석부회장, 정인완 부회장, 송대영 부회장, 이정섭 부회장, 김근배 부회장, 김철 청년회장, 김병희 이사, 윤찬구 이사, 노기석 이사, 사무실 직원 등으로 강시한이 상인회장 시절 함께 임원을 역임한 똑같은 임원들이다.
놀라운 것은 강시한도 전혀 모르는 이사회의였고, 이케아 상품권 관련, 펜션 관련 모든 내용은 강시한이 상인회장 때 13번씩이나 이사회의를 통해서 정당하게 집행한 일들로 회의록에 모두 있는 것이다.
당시 김진건은 이사회의 때 13번 100% 참석했고, 특히 당시 수석부회장 직책으로 결제권자였다 나머지 임원들도 송대영 부회장 12번, 정인완 부회장 11번 등 윤찬구 이사 6번을 제외하면 10번 이상 약 90% 이상 회의 참석하여 모든 내용을 알고있는 사실이라는 점이다. 이 부분이 김진건의 계획 하에 모든 이사들을 한통으로 만들어서 강시한 고소하기 위한 명분을 쌓았다는 것이다.
약 70분간 상인회 공식적인 긴급 이사회의를 하면서 강시한을 잠정적인 범죄자로 세워놓고 심한 모욕감을 주는 언행을 서슴지않고 내뱉은 행위들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모욕죄에 해당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