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모집공고(사진제공=용인시 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2년 4월 18일(월)부터 5월 9일(월) 17시까지 총 2개 지원사업(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온/오프 마케팅 지원)에 지원할 ICT 소공인을 모집한다.
센터 지원사업은 소공인 부담금 없이 소공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 관련 비용(SW개발, 부품구입 등)을 15개사 내외로 지원하며, ‘온/오프 마케팅 지원사업’은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SNS마케팅, 카탈로그 제작 등)을 4개사 내외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2022년부터 동백동, 중동이 지원범위에 추가되어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주업종 코드 C26, C28인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업종코드 조회방법은 센터 홈페이지(sogongin.ypa.or.kr) 모집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업종코드 C26은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고, C28은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등 전기장비 제조업이다.
또한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현재 소공인이 아닐지라도 ‘소상공인 확인서’ 등 지난 3년간 소공인이었던 이력을 증빙할 수 있으면 소공인으로 인정되어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2022년부터 동백동, 중동이 지원범위에 추가되면서 더 많은 소공인에게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시제품 제작 지원, 온/오프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6월에는 산업재산권 및 인증 지원, 공동협업 지원, 컨설팅 등 소공인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을 진행 예정이니 관련 소공인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해당 지원사업은 센터 홈페이지(sogongin.ypa.or.kr)에서만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031-8067-5023/5041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