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고구마 파종 행사’ 열어 송춘근 2023-05-10 07: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한 고구마 파종 행사(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 나눔의 실천을 위해 지난 9일 ‘고구마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2023년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고구마 텃밭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한 고구마 파종 행사(사진제공=용인시) 올해 파종한 고구마는 약 1톤 규모의 수확이 기대된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이웃돕기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올해 ‘초단시간 노동자’ 포함해 비정규직 2천 명에 휴가비 지원 23.05.10 다음글 보라동, 지보체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 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