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 진행
-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제공
- 제휴 프랜차이즈 브랜드 12개 대상, 선착순 발급으로 1인 1회 사용 가능
▲배달특급 온라인 팝업 배너(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화목’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만 9천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회원 1인당 기간 내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되는 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할인 쿠폰은 선착순 발급으로 사용처는 5월 배달특급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반올림피자, 멕시카나, 빅스타피자, 청년피자, 피자헛, GS25, GS더프레시, CU, 유가네닭갈비, 해두리치킨, 부어치킨,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등 12개 브랜드다.
할인 쿠폰은 해당 브랜드 가맹점 화면 상단 ‘쿠폰 다운로드’를 통해 내려받아 바로 주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할인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상임이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달특급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배달특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