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키움 프로그램’ 상반기 참여기업 30개사(명) 내외를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창업 키움 프로그램’은 관내 예비창업자,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창업 기본교육’, ‘사업화 멘토링’, ‘사업화 자금지원’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고 예정인 ‘사업화 멘토링’의 경우 최대 5시간 이내로 전문가의 1:1 무료 전문상담을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지원’은 최대 1,000만원까지 시제품, 마케팅 등 창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현재 모집하고 있는 공고는 ‘창업 기본교육’ 과정 공고로, 해당 교육을 수료해야 향후 ‘사업화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지원’ 공고에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며 “사업화 지원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기업들은 반드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