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종례 전 도의원이 28일 화성시장 선거출마 선언 후 기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시로 승격한 화성시에 첫 경기도 의원을 지낸 금종례 의원,
화성에서 나고 자란 그가 최초의 여성 화성시장에 도전한다.
제6대, 8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금종례 의원은 국민의 힘 경기도장 대변인이자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자의 화성시 후원회장을 수행했다. 현재는 국립한경대학교 산업협력중점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감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재정위원장, 대한 노인회 중앙회 정책자문위원, 국제3750지구 조암굿뉴스 로타리클럽 장학위원장, 법무법인 Lax Firm AK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성에 미친 사람, 당신을 위한 사람”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의 화성시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1. 미친(美親) 화성을 만들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화성!
화성을 세계적인 문화예술교육의 도시로 만들어 역사를 배우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가 빛나는 아름다운 화성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 부자 화성을 약속한다!
▲지역별 특화된 맞춤형 개발 약속 ▲4차 산업 육성 및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 ▲물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공 교통망 개발 ▲서해 한국판 “골드코스트 녹색 · 관광허브”종합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 튼튼 화성으로 키우겠다!
▲편리한 민원 처리를 위한 행정서비스 일원화 ▲전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형 4대 축제 활성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 복지 마련 ▲아이들을 위한 신속 보건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또 수원 전투비행장 이전 결사반대, 화성 환경 유해시설 민관합동 TF팀 구성, 현 소각장 문제(오산시) 생활 쓰레기 화성반입 중지, 화성시 서부지역 도로 보행과 자전거도로 신설 확대 지속 추진, 시민안전도시를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약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