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배명곤 원장 취임(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배명곤 전 용인시 도시정책실장이 용인시산업진흥원 제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배명곤 신임원장은 1960년 전남 순천 출생으로, 1979년 용인군청에 임용돼 40여년간 안전건설국장, 주택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지난 2018년 지방이사관(2급)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
배 원장은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팀장들과 간담회 및 진흥원 업무보고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은 정관 제8조 등 진흥원 관련 규정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쳤으며, 임기는 2024년 11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