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6 김재훈 의원, “여성폭력 피해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해야”.jpg](http://greenct.kr/data/editor/2502/20250206220404_76e2cb1a09480aea1c40644ddae3c561_ctca.jpg)
▲김재훈 의원, 여성폭력 피해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해야(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월 5일(수) ‘2025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 종사자 호봉제 개선 간담회’에 참석하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의원은 간담회에서 “여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들이 안정적인 고용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한 보수 체계와 복지 지원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여성폭력방지시설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현장의 실태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확대, 장기 근속을 위한 안정적인 임금 체계 구축, 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재훈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여성폭력 피해지원시설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