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 이탄희 의원과 마지막 유세 후 역북동에서 주민들에게 감사인사
- 후보는 공식 일정 후 역북동으로 이동해 자정까지 주민 만날 예정
작성일 24-04-09 16:29
-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용인사거리 집중유세를 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
- 이탄희 의원 지원유세로 힘 실어줄 예정
- 후보는 공식 일정 후 역북동으로 이동해 자정까지 주민 만날 예정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오후 6시 30분 용인사거리 집중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 한다. 공식 일정 이후에는 역북동 거리로 이동해 자정까지 주민들을 만나 인사할 예정이다.
이상식 후보는 지난 7일부터 72시간 ‘초월상식’ 선거운동을 전개해 왔다. 이상식 후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처인 구석구석을 누볐다.”면서, “그런데도 아직 못 만난 분들이 더 많다. 선거운동 시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다닐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마지막 집중유세에는 이탄희 의원이 참석해 20여분간 이상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집중유세 직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공식 선거운동은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이후 이상식 후보는 비공개로 역북동 일대를 다니며 지역 주민을 만날 예정이다. 이상식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시끄러운 음악과 마이크 소리로 소음공해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그러나 처인 주민 한 분에게라도 더 다가가기 위한 저 이상식의 애끓는 마음이라 생각하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