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승찬, “내일 4월 10일, 나라다운 나라 향한 수지구민 염원 이뤄질 것”
- 20~80대 전 연령층 수지구 지지자가 2~3분 시민연설해 관심 모아져
- 9일(수) 저녁 8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부승찬 후보 마지막 총력유세 열려
▲부승찬후보집중유세(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9일(수) 진행되는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 집중유세에 20대부터 80대까지 수지구민들이 각각 2~3분씩 시민연설을 할 예정이다. 부승찬 후보 집중유세는 오늘(9일) 저녁 8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진행된다.
부 후보는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나라다운 나라’를 염원하는 전 연령대의 수지구민들과 함께 쉼없이 뛰고 또 뛰었다”라며 “나라다운 나라, 수지다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내일 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시민연설에는 20대 정승윤씨(성복동 거주, 대학생), 김수린씨(성복동 거주, 전 공군장교), 40대 김대환씨(동천동 거주, 반도체 소재개발), 50대 김석일(풍덕천1동 거주, 자영업), 60대 황경선씨(동천동 거주), 70대 이근수씨(성복동 거주, 전 교수) 그리고 80대 이재봉씨(성복동 거주) 등이 참여한다.
부 후보는 “관심사와 입장이 다른 각 연령대의 수지구민들이 입을 모아 윤석열 정권심판과 나라다운 나라, 수지다운 수지를 원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라며 “위대한 수지구민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 발표된 4·10총선 용인시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에서 부승찬 후보는 51.7% 지지율을 얻으며 42.5%를 받은 고석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9.2% 포인트 앞선 바 있다.
▲부승찬후보집중유세(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이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