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표 6일(토) 낮 12시 수지 방문, 여론조사 51.7%로 과반 넘긴 부승찬 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거리유세중인 부승찬후보(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4일 발표 여론조사에서 51.7%로 과반 넘긴 부승찬, 오차범위 밖에서도 9.2%P 앞서
부승찬, “역대급 사전투표율, 윤석열 정권 심판 염원 보여줘. 이번 총선 국민 승리할 것”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더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온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 이뤄지는 이 대표의 이번 수지 방문은 지난달 16일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 대표는 지난 4일 발표된 4·10총선 용인시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에서 51.7% 지지율을 얻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지지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부승찬 후보는 함께 낮 12시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부승찬 후보 프로필(사진제공=부승찬후보캠프)
부승찬 후보는 “첫날부터 역대급 수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뜨거운 민심을 보여준다”며 “4·10 총선,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이다.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받들고 수지의 교통·문화·교육 환경 개선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