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표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사랑의 온도는 144℃
- 68일 동안 진행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 동참 -
- 목표액 14억원 크게 상회한 20억 1695만원 상당 성금과 성품 모여…지난해 대비 2억 4000만원 증가 -
뉴그린저널 2026-02-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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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외부 특강 강의료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연말연시 대표 나눔활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68일 동안 일정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6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목표액이었던 14억원을 훌쩍 넘어선 총 20억 1695만 6000원(성금 12억 7688만 9000원/성품 7억 4006만 7000원)이 모였다.

기부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개인 333명, 기업체 246곳, 기관 98곳, 단체 324곳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해 목표액 13억 보다 1억원 많은 14억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에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규모는 지난해 보다 2억 4000만원 가까이 증가하면서 목표액을 크게 넘어선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2년 첫 출발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나눔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주 기간 동안 집중 모금 방식으로 운영하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목표 모금액 대비 1%를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상승하며, 올해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온도탑은 144℃를 기록했다. 기탁 성금과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된다.

이상일 시장은 “68일 동안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를 형성했고, 이웃을 돕는 온기는 앞으로도 계속 확산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목표치를 크게 뛰어넘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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