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메이커 시설 통합, 기업 육성 메카로의 도약! - 시설․장비 제공부터 기업 유치․투자․지원 등 지원 연속성 확대 - 송춘근 2024-05-30 1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ICT디바이스 용인랩, 드림상상창작센터 등 3곳 통합 이전 - - 시설․장비 제공부터 기업 유치․투자․지원 등 지원 연속성 확대 - -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 유치로 지원 연계성 강화 - ▲영덕동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1층에 위치한 '메이커 스페이스'와 'ICT 디바이스랩'(사진제공=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기흥구 영덕동에 조성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등 3곳의 메이커 시설을 통합 이전하여 6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 개소 예정인 ‘소공인·스타트업 허브’는 연면적 3,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어,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 전략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등 전주기적 산업 육성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5월 27일, 분산되어 운영하던 메이커 시설 3곳(▲ICT 디바이스 용인랩(처인구 본원) ▲드림상상창작센터(기흥구 중동)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기흥구 영덕동))을 허브로 통합 이전하여 시민과 기업의 접근성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통합된 시설·장비들은 허브 1층에 조성되어 시민과 기업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높였으며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오실로스코프 등의 장비 ▲ICT 장비 체험 교육 ▲시제품제작 전문가 멘토링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층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상주해 소공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 또한 2층에 위치해있어 기업 간담회, 반도체 동향 교육, 투자IR 데모데이, 기회경기 콘텐츠 리더스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교육과 행사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역동교차로 용인제일교회 앞 좌회전 차로 1개 추가 24.05.31 다음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코펜하겐 명물 소각장 아마게르 바케 방문해 시설 안팎 상세히 살펴봐 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