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27일 제주 전국컨퍼런스에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호평 - 송춘근 2023-07-28 0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27일 제주 전국컨퍼런스에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호평 - ▲용인특례시가 2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특례시는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 및 캠페인 ▲취약계층 1인가구 전수조사 ▲대학생 서포터즈(우리동네 용반장)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등의 사업을 통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가 2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지역 내 민·관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시와 활발하게 소통하고, 복지사업 현장에서 힘을 더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반도체 특화단지’용인특례시, 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23.07.28 다음글 용인특례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