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인서울(PIS)’ 경기도관 참가기업 5월 9일까지 모집
-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려
○ 도내 섬유기업 15개사 이상 모집,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지원 혜택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프리뷰인서울(PIS 2023)’에 참여할 도내 섬유 중소기업 15개 사 이상을 5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프리뷰인서울은 ‘어렵고 힘든 현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내자’는 의미의 드라마틱 코어(Dramatic Core)’를 주제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원사, 친환경·기능성 소재, 부자재,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디지털 솔루션, 섬유기계 등 섬유 스트림별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15개 사 이상으로 구축․운영해 구매자와 참관객들에게 도내 섬유 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의 70%를 지원한다.
또한, 전시회 부대행사로 전시장 내 디지털 특별존을 구성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와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하는 등 참가기업에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 내 소재한 섬유 제조 중소기업이며,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프리뷰인서울은 국내 최대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인 만큼 경기도 섬유 기업에게 신규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가 있는 사업과 정책 추진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운 도내 섬유 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031-8030-2722),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특화산업팀(031-850-36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