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다음 주에는 길게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장마철이 되면 무엇보다 습도가 걱정입니다.
습도가 60% 이상 높아지면 실내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주택에 비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농도가 2.7배 높아집니다.
이렇게 습도가 높아지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아토피 등 …
새해에도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먹고 사는 문제, 경제일 겁니다. 하지만 올해 우리 경제 전망 밝지 않습니다. 경기는 꺾이고 있는데, 물가와 금리는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 들어봅니다. 손서영 기잡니다.
[리포트]
한창 붐빌 저녁 시간이지만 빈자리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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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알뜰 주유소의 배신?
고물가 시대,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알뜰 주유소 찾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정작 기름값은이름처럼 '알뜰'하지 못했습니다.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비싼 알뜰 주유소, 매년 수백 건이 적발되고 있었습니다. 재작년 572건, 지난해 272건에 이어 올해는 지난달까지 211건이 적발됐습…
[그래픽뉴스] 개인생활 방역수칙
이제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이 해제됐죠.
때문에 개인 방역 수칙 준수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개인생활 방역수칙]입니다.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일상 속 감염 차단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은행 ‘이자 장사’ 한눈에 본다
[앵커]
대출금리는 많이 올리고 예금금리는 조금 올려서 은행들이 자기 배를 불린다는 지적이 많죠.
실제로 올 상반기에 은행들이 벌어들인 이자수익이 26조원이나 됩니다.
앞으로 어느 은행이 이자 장사를 더 심하게 한눈에 알 수 있게 됩니다.
오늘부터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
생활경제 소식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흰 우유 2800원' 시대.
결국 흰 우윳값이 오릅니다.
지난주 원유 가격 인상이 결정되면서 예고된 수순이었죠.
우려했던 3천 원은 안 넘었지만 빵, 커피 등 식품 물가가 함께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서울우유…
이게 용인시의 캐릭터 '조아용'인데요.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릭터 사용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가 저작권을 개방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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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id=N1006782011
#SBS뉴스 #용인 #조아…
설 명절 앞두고 선물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진 요즘, 선물 받은 것을 중고거래 플랫폼에 되파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아무거나 막 올렸다간 거액의 벌금을 물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중고 판매 시 유의해야 할 품목은 바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 설 명절 선물용이라고 올라온 것을 쉽게 찾…
[앵커 멘트]
생활경제 소식입니다.
- 첫 번째 키워드 배추·무 등 채솟값 급등-
지금 이시간에도 물가걱정 하루도 빠짐없이 전해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채솟값도 심상치 않습니다. 결국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선 상태인데요.
농산물 유통정보를 보면 배추 10Kg당 평균 도매가격이 9,000원 정도로 평년보다 56%나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