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인터넷배너 시안(용인투어패스) (3).jpg
뉴그린저널 SNS를 방문해 보세요.

영상뉴스 | 경기도 | 문화공연 | 여행&맛집 | 생활&연예 | 건강&스포츠
생활&연예    |  동영상  | 생활&연예
[자막뉴스] '죽기 전엔 갚을 수 있나'…무섭게 몰린 대출 상품 / YTN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작성일 23-09-04 10:14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지난달 KB국민과 신한, 하나, NH농협 등 주요 시중 은행 네 곳에서 내놨습니다.

 

상품 취급액을 집계해봤더니 한 달 만에 12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5대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빠졌던 우리은행도 주택담보대출을 40년에서 50년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은행으로는 카카오뱅크가 최근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50년으로 늘렸습니다.

 

대출 만기 기간이 늘어나면 매달 내야 하는 원리금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내야 할 이자가 불어나긴 하지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를 받는 대출자 입장에선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DSR 규제가 연 소득 대비 해마다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의 비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50년 만기 대출 상품을 이용할 때 별다른 나이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이 DSR 규제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주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YTN 뉴스와이드) : 이론상으로 말도 안 되는 거죠. 50년 만기면, (대출 당시) 60대 후반이면 거의 120살까지 살아야 하는데.]

 

우리 경제의 걸림돌로 꼽히는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자 금융당국은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에 나이 제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j234.jpg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가족테마 광고시안(금리5.0%~)_1.png
동영상의 최신글
  8년 전 지방간 판정, 하지만 하루 두잔 커피…
  [슬기로운 생활뉴스] '백일해' 환자, 지난해…
  국내 여행지의 재발견…‘경기 광주’로 떠나볼까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中 "푸바오 12일 대중과 만난다"...이사 …
  서울 이어 경기도 상승‥1기 신도시 아파트값 …
  [풍경여지도] 자연 그대로 건강한 삶 - 경기…
  스웨덴국립미술관 작품 한국에 상륙! 북유럽의 …
  난개발 오명 벗고 미래도시 표본 만든다…용인시…
  "북한에 편입한 것 같다"…경기북도 새 이름에…
j234.jpg
뉴그린저널 - 뉴그린저널 , 생활정보, 인물대담, 칼럼사설, 시민투고 기사, 포토 제공, 그린저널 2024년 11월 01일 | 손님 : 429 명 | 회원 : 0 명
뉴스종합
경기시사 
용인시사 
정치시사 
경제·IT시사 
사회시사 
교육시사 
환경시사 
기획취재
기획취재 
인물탐방·대담 
오피니언
칼럼&사설 
포토포토 
맛집&명소 
생활정보
주요행사안내 
가볼만한곳 
동영상
영상뉴스 
경기도 
문화공연 
여행&맛집 
생활&연예 
건강&스포츠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4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스크린샷 2024-10-15 131527.png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10-5682-3978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