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뻗은 인공호수를 둘러싼 잔디밭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있고, 갈 곳 잃은 나무를 보듬어주는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든든한 백숙을 맛보고, 커피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로 신선한 커피 한잔까지 음미할 수 있는 경기 하남시로 떠난다.
- 올림픽의 흔적을 담고 있는 조정과 카누경기를 위해 조성된 미사리경정공원
- 직접 채취한 커피 열매로 커피를 추출해 마셔볼 수 있는 미사리커피농원
- 시원한 계곡 옆에서 즐기는 든든한 여름 보양식 한방 백숙
- 버려진 나무들을 모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나무고아원
- 해가 진 뒤 한강의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일몰 명소 팔당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