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인터넷배너 시안(용인투어패스) (3).jpg
뉴그린저널 SNS를 방문해 보세요.

영상뉴스 | 경기도 | 문화공연 | 여행&맛집 | 생활&연예 | 건강&스포츠
경기도    |  동영상  | 경기도
‘경기도형 준공영제’ 본격 출발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작성일 24-01-18 08:57
 

[ANN]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닻을 올렸습니다.

기존 시행하던 준공영제를 보완했는데요. 더 안전하고 투명한 시내버스가 경기도 곳곳을 누비게 됐습니다.

기존 준공영제와 어떤 점이 다른지 짚어보고, 버스업계와 운수종사자 반응도 담아 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23년 10월 25일)

노사의 경계를 뛰어넘어 도민들 위해서 대승적인 합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27년까지 준공영제에 대한 말씀 드린 바 있고 차질없이 양측의 의견을 들어서 추진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REP]


적자와 기사들의 열악한 처우 등으로 파업이 반복됐던 시내버스.


경기도는 지난해 총파업 등에서 중재에 나서며 공공관리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24년 새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드디어 출발합니다.


[SYNC] 김동연 / 경기도지사

오늘 출범을 계기로 2027년까지 전 버스에 대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근로조건 개선에 (더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그동안 시행해 왔던 준공영제와는 다른 ‘경기도형 준공영제’입니다.


버스회사에 지급하던 기본이윤을 없애고 100% 성과에 따라 이윤을 지급합니다.


운영 수익을 도가 거둔 뒤 성과에 따라 업체에 분배.


공적 관리를 강화한 겁니다.


또 매년 안전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서비스가 개선됐는지를 평가해 3년마다 계약을 갱신합니다.


재정 악화를 심화시킨다는 단점을 보완.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업체 자구 노력과 책임경영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PIP] 허상준 사장 / KD운송그룹

(공공관리제 시행으로) 양질의 기사들이 운행을 하게 되면 사고도 굉장히 줄어들 것이고 선순환으로 인해서 서비스도 당연히 좋아진다고 볼 수가 있죠.


운전자 처우도 개선했습니다.


현재 준공영제 시행 중인 운전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했습니다.


[INT] 강동훈 / 성우운수 운수종사자

공공버스 수준으로 임금이 인상이 되니까... 운행도 예전처럼 수익금 위주로 경쟁하는 식이 아니고 승객들의 편리성, 안전성 위주로 운행하는 방법으로 바뀌어서 예전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버스 운행이 안정되면 도민들에겐 친절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도는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도내 전체 시내버스 6천200여 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


[INT] 윤태완 과장 / 경기도 버스정책과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파란버스인 간선기능이 있는 버스는 도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초록색 버스인 지선버스는 관할 시에서 주도적으로 공공관리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관리와 교통사고 지수 관리를 강화하고,


운행시간과 배차 간격을 철저히 준수토록 해 정시성을 개선하는 등 안전과 편리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j234.jpg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가족테마 광고시안(금리5.0%~)_1.png
동영상의 최신글
  8년 전 지방간 판정, 하지만 하루 두잔 커피…
  [슬기로운 생활뉴스] '백일해' 환자, 지난해…
  국내 여행지의 재발견…‘경기 광주’로 떠나볼까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中 "푸바오 12일 대중과 만난다"...이사 …
  서울 이어 경기도 상승‥1기 신도시 아파트값 …
  [풍경여지도] 자연 그대로 건강한 삶 - 경기…
  스웨덴국립미술관 작품 한국에 상륙! 북유럽의 …
  난개발 오명 벗고 미래도시 표본 만든다…용인시…
  "북한에 편입한 것 같다"…경기북도 새 이름에…
j234.jpg
뉴그린저널 - 뉴그린저널 , 생활정보, 인물대담, 칼럼사설, 시민투고 기사, 포토 제공, 그린저널 2024년 11월 15일 | 손님 : 259 명 | 회원 : 0 명
뉴스종합
경기시사 
용인시사 
정치시사 
경제·IT시사 
사회시사 
교육시사 
환경시사 
기획취재
기획취재 
인물탐방·대담 
오피니언
칼럼&사설 
포토포토 
맛집&명소 
생활정보
주요행사안내 
가볼만한곳 
동영상
영상뉴스 
경기도 
문화공연 
여행&맛집 
생활&연예 
건강&스포츠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4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스크린샷 2024-10-15 131527.png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10-5682-3978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