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인터넷배너 시안(용인투어패스) (3).jpg
뉴그린저널 SNS를 방문해 보세요.

영상뉴스 | 경기도 | 문화공연 | 여행&맛집 | 생활&연예 | 건강&스포츠
경기도    |  동영상  | 경기도
용인 '신봉동~성복동 터널' 착공 14년 만에 개통 / SBS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톡
작성일 22-04-26 18:39
 

<앵커>

두 지역이 거리는 가까워도 산으로 가로막혀 교통이나 교류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죠. 용인 신봉동과 성복동을 잇는 터널이 착공 14년 만에 개통된다고 합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공사가 한창인 용인 신봉동~성복동 터널입니다.

신봉동 광교산 자이 아파트 사거리와, 성복동 센트럴 자이 아파트 사거리 사이를 연결하는 터널입니다.

두 지역은 직선거리로는 400m에 불과하지만, 산으로 가로막혀서 상대 지역으로 가려면 도로를 크게 우회해야 합니다.

 

주민들은 교통은 물론, 두 지역 간 교류가 막히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배효숙/용인시 신봉동 : (터널 개통으로) 걸리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지하철 이용하기가 편리해질 것 같고, 또 성복역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한 접근성도 좋아지고.]

터널 공사는 지난 2008년 시작됐지만, 재정과 안전성 문제 등으로 계속 완공이 미뤄졌습니다.

 

[김사영/용인시 성복동 : 많이 보기에 안 좋았고, 좀 흉물스러웠죠. 그리고 저렇게 돼 있으면 우범지역이 될까봐 굉장히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시는 2년 전 다시 공사를 재개해 오는 12, 착공 14년 만의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병걸/용인시 도로 건설팀장 : 터널 전체 공정률은 87%를 보이고 있고요, 지금 현재 터널 내의 철근하고 레미콘을 쳐서 터널을 안정화 시키는 공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는 특히 공사의 안전 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j234.jpg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가족테마 광고시안(금리5.0%~)_1.png
동영상의 최신글
  8년 전 지방간 판정, 하지만 하루 두잔 커피…
  [슬기로운 생활뉴스] '백일해' 환자, 지난해…
  국내 여행지의 재발견…‘경기 광주’로 떠나볼까
  강진 찾은 경기도지사 “다산 사색의 길을 걷다…
  中 "푸바오 12일 대중과 만난다"...이사 …
  서울 이어 경기도 상승‥1기 신도시 아파트값 …
  [풍경여지도] 자연 그대로 건강한 삶 - 경기…
  스웨덴국립미술관 작품 한국에 상륙! 북유럽의 …
  난개발 오명 벗고 미래도시 표본 만든다…용인시…
  "북한에 편입한 것 같다"…경기북도 새 이름에…
j234.jpg
뉴그린저널 - 뉴그린저널 , 생활정보, 인물대담, 칼럼사설, 시민투고 기사, 포토 제공, 그린저널 2024년 11월 16일 | 손님 : 190 명 | 회원 : 0 명
뉴스종합
경기시사 
용인시사 
정치시사 
경제·IT시사 
사회시사 
교육시사 
환경시사 
기획취재
기획취재 
인물탐방·대담 
오피니언
칼럼&사설 
포토포토 
맛집&명소 
생활정보
주요행사안내 
가볼만한곳 
동영상
영상뉴스 
경기도 
문화공연 
여행&맛집 
생활&연예 
건강&스포츠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    광고제휴문의   |    기사제보   |    오시는길
  • 뉴그린저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9-21 1층 101호
    제보ㆍ광고문의 : 010-5682-3978 | E-mail : gcn1215@naver.com |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21.12.31 | 등록번호 : 경기,아53120 | 사업자등록번호 : 354-03-0269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춘근
    Copyright© 2018~2024 뉴그린저널 All right reserved
    스크린샷 2024-10-15 131527.png
    기사제보
    광고
    제휴문의
    청소년 보호
    상담자
    지정 및 공개
    
    010-5682-3978
    기사제보, 제휴, 광고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