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가을 맞아 붉은 단풍이 절정인 ‘연인산 명품 계곡길’ 추천
- 산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단풍, 기암괴석 등 연인산의 비경 감상할 수 있어
- 징검다리, 출렁다리, 데크길, 포토존 등 설치‥탐방객들에게 힐링의 기회 제공
- 화전민집터, 숲 가마터, 내곡분교 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
▲(사진제공=경기도)
어느덧 경기도 산림 곳곳에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도내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는 가평 연인산도립공원의 ‘연인산 명품 계곡길’에서…
KB금융그룹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반려 가구’는 604만 가구로 한국 전체 가구의 29.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반려 인구는 1448만명으로 추산한다. 한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의 수도 많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유실·유기됐다 구조된 동물은 13만401마리에 달한다. 실제로 구조되지 못하는 경우를 고려하…
도서관에서 책만 빌려 읽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이 아니라 카페, 영화, 디지털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용인시 공공도서관들을 소개한다.
■ 맹꽁이와 함께하는 사계절 지구별 지키기 ‘서농도서관’
▲서농도서관 외부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지난해 9월 개관한 기흥구 서천동의 서농도서관. 도서관 건립 당시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