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용인특례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스마트 재활센터 열어 본문 용인특례시는 22일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을 돕는 스마트 재활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영 부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회 의원, 복지관 이용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스마트 재활센터는 1층에 7개 종류의 디지털 운동기구 9대를 갖춘 ‘스마트 짐’을 설치하였고, 2층에는 기존의 로봇재활실과 각 치료실을 합친 ‘스마트 재활치료실’로 구성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장애인들이 삶을 살면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각종 로봇이나 디지털 운동기구를 활용해서 재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그분들이 이 재활프로그램 경험을 통해서 실생활에서 원활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흥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단계적 로봇재활을 활용한 맞춤형 로봇보행 서비스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뉴그린저널 2024-03-25 10: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난개발 오명 벗고 미래도시 표본 만든다…용인시, 노후도시 정비에 총력 [전국네트워크] 24.05.07 다음글 [경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83% 분양 / YTN 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