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토요키즈클래식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대표 가족 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이 오는 3월 25일 11시, 1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3월 <토요키즈클래식>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로 구성됐다. 디즈니의 명작 ‘신데렐라’,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의 대표곡과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의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곡 등으로 구성하여 온 가족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키즈클래식>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공연이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가는 클래식 공연으로 매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재관람의 비율이 매우 높아 올해부터 1일 2회 차로 확대 운영을 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티켓 가격은 1층 20,000원, 2층 15,000원이다. 3월 공연의 티켓오픈은 2월 10일 오후 2시이며, 자세한 공연안내 및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