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창립 10주년 기념 콘서트 를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공연과 관객들의 일상을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힐링 콘서트로 소울풀한 음색과 생동감 넘치는 기타 연주 등 독보적인 재능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샘 김’과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한겨울 밤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가는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다.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할인도 진행 중이다.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에 한하여 전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60-3355)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