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토요키즈클래식>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1월 26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토요키즈클래식> 공연의 티켓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토요키즈클래식>은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가 매 회차 높은 인기를 보이는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어린이 상설 공연으로 10월에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 회차 높은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11월 공연은 ‘클래식으로 만나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비발디 ‘사계’, 시비리도프 ‘눈보라’와 같은 겨울을 대표하는 클래식과 함께 전국에 ‘렛잇고’ 열풍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메들리, 김현철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031-260-3355/3358)를 통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대표 어린이 클래식 상설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