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이 ‘ATTENTION-MZ Live : 커피소년×제이레빗’ 공연 티켓을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M세대와 Z세대가 모두 만족할 공연’을 주제로 올해 첫선을 보이는 ATTENTION-MZ Live는 청년층이 가장 사랑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을 저렴한 관람료로 관람할 수 있는 MZ세대를 위한 맞춤 공연이다.
2010년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한 후 낭만 가득한 목소리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커피소년과 ‘인간 쥬크박스’로 불릴 만큼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정다운과 청아하고 감성적인 보컬 정혜선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듀오 제이레빗이 각각 ‘행복의 주문’, ‘이게 사랑일까’, ‘모두 이루어져라’, ‘Wake Up’ 등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