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급식왕–발가락 떡볶이의 비밀>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총 6회에 걸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뮤지컬 ‘급식왕-발가락 떡볶이의 비밀’을 선보인다.
뮤지컬 ‘급식왕-발가락 떡볶이의 비밀’은 구독자 140만 명, 총 조회수 17억 회를 기록한 인기 유튜브 채널 ‘급식왕’을 원작으로 한 공연으로 영상 속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 세트, 특수효과 등의 화려한 무대 연출과 음악, 안무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발가락쌤, 구구쌤, 초아, 반희, 생글이 등 12명의 출연진이 유튜브 스타가 되길 원하는 아이들이 도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급식왕 선생님 그리고 아이들의 단골 가게인 <할매 떡볶이>를 둘러싼 음모 등을 관객 참여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급식왕-발가락 떡볶이의 비밀’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공연은 총 70분간 진행된다. 티켓은 R석 7만 원, S석 6만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 전화(1544-1555)로 예매 가능하다.
참고로,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