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6월 ‘생활문화데이’ 개최 - 6월 4일부터 3분기 생활문화센터 대관 신청 접수 시작 - 송춘근 2025-05-27 07: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및 체험 활동 진행 - - 6월 4일부터 3분기 생활문화센터 대관 신청 접수 시작 - ▲보정역생활문화센터_6월 생활문화데이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6월 14일(토),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6월 ‘생활문화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데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를 대관하여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회공헌 행사로, 2017년 센터 개관 이후 지속되고 있다. 이번 6월 14일 행사에서는 기타, 하모니카, 해금, 색소폰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캘리 부채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6월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는 센터 내에서 민화, 수묵화, 연필화, 수채화 등 동호회원들이 창작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5월 30일(금)부터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6월 4일(수)부터 17일(화)까지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3분기 정기대관 접수가 진행된다. 생활문화 활동에 관심 있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센터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yicf.or.kr/bojung)의 대관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23-6580)로 문의하면 된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국립창극단 《토선생, 용궁가다》 개최 25.05.2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7회 정기연주회 《전설과 풍경》 개최 25.05.23